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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스토리

RC교육원) 윤동섭 총장, “The Good Life, A Great Question” 주제로 신입생 대상 강연

  • 작성일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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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는 지난 4월 8일 학부대학 RC교육원 주최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RC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들과 함께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강연에는 신입생 약 560명을 비롯해 이종수 국제캠퍼스 부총장, 홍원표 학부대학장, 민경식 RC교육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윤동섭 총장은 “The Good Life, A Great Ques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자신의 대학 시절과 삶의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낸 그는, 연세대학교의 기독교적 설립 정신을 되짚으며 ‘좋은 삶’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기업, 정치,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으로 불리는 삶의 모습들을 짚어가며, 그 이면에 있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했다.


특히 그는 “좋은 삶은 정해진 답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는 방향에 있다”고 특유의 여유와 통찰로 강조했다. 이어 “연세 RC 생활에서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공동체 안에서 친구들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좋은 관계를 맺으며, 가치있는 좋은 습관들을 쌓아가길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약 30분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대학의 교육 방향과 국제화, 총장의 비전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윤 총장은 신입생 한 명 한 명의 질문에 성심껏 답하며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RC특강의 전통 행사인 ‘연세 점퍼 착복식’이 진행됐다. 윤 총장은 학생들의 박수 속에서 점퍼를 입으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중한 만남의 의미를 함께 나눴고, 이어 단체 기념사진 촬영으로 이날의 순간을 기록했다.


강연에 참석한 첨단컴퓨팅학부 26학번 송영찬 학생은 “좋은 삶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는 말이 오래 남는다”라며 “앞으로 스스로 질문하며 답을 찾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기계공학과 26학번 이호선 학생은 “세계 각국의 수많은 학생이 연세대를 선택하는 이유를 묻는 외국인 학생의 질문에 ‘높은 수준과 포용력’을 꼽은 총장님의 답변이 특히 인상 깊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세대학교 RC교육원은 2011년부터 국제캠퍼스(인천 송도 소재)에서 약 5,000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RC(Residential College)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RC교육은 옥스퍼드 대학, 하버드 대학 등에서 운영하는 생활과 학습을 통합한 교육 모델이다. 연세대학교 RC교육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창의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RC특강은 그 취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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